c언어 조건 연산자에 대하여 알아보기

c언어 조건 연산자에 대하여 알아보기

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c언어에서 사용하는 연산자 중 하나인 조건 연산자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겁니다.

조건 연산자는 어떤 조건식에 대하여 참과 거짓 여부에 따라서 값을 정해주는 연산자입니다.

그리고 논리 연산자 보다 훨씬 간결해서 쓰기가 정말 편합니다.

그래서 연산을 할 때 많이 애용하는 연산자들 중 하나입니다.

그럼 조건 연산자는 어떻게 생겼는지, 그 특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조건 연산자

조건 연산자는 다른 연산자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3개의 피연산자를 가집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 '삼항 연산자'라고도 합니다.

조건 연산자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max_value = (x > y) ? x : y;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의 좌측에 있는 조건식의 참과 거짓의 여부에 따라 값이 결정이 됩니다.

만약의 좌측의 조건식이 참이라면 x의 값이 max_value가 되고,

거짓일 경우는 y의 값이 max_value가 됩니다.

정말 간결하고 깔끔하지 않나요?

그래서 삼항 연산자를 프로그래머들은 애용합니다.

그럼 이를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지 한 번 간단한 예제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합시다.

반응형

 

#include <stdio.h>

int main()

{
    int x, y;

    printf("첫번째 수 = ");
    scanf("%d", &x);
    printf("두번째 수 = ");
    scanf("%d", &y);

    printf("큰 수 = %d\n", (x > y) ? x : y);
    printf("작은 수 = %d\n", (x < y) ? x : y);

    return 0;

}

이렇게 두 수를 입력을 받아서 비교를 하는 프로그램을 한 번 짜 봤습니다.

여기에 두 개의 수를 입력받았을 때, 그 수를 출력을 하는데,

제일 처음에는 큰 수를 출력을 합니다.

뒤에 대응하는 삼항 연산자의 조건에 맞춰서 두 개의 입력이 된 수 중에 큰 수가 큰 수로 출력이 되고,

작은 수는 두 번째 printf() 함수에 의해서 작은 수로 출력이 됩니다.

그럼 결과도 함께 보시죠.

첫 번째 수 = 6
두 번째 수 = 8
큰 수 = 8
작은 수 = 6

이렇게 조건에 맞게 잘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래서 삼항 연산자를 써서 비교를 하게 되면 정말 편해집니다.

최소한 3 ~ 4줄 정도를 덜 쓰고도 결과물을 출력할 수 있는 놀라운 결과가 나오니까요.

 

여기까지 c언어 조건 연산자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c언어 콤마 연산자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